감불생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감생심 뜻과 유래 - 오르지 못하는 나무도 쳐다봐야 오를 수 있죠 오늘은 사자성어 언감생심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TV드라마를 보면 정말 자주 나오는 스토리 중에 하나가 바로 신분을 초월한 사랑을 주제로 한 드라마인데요. 그 중에서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가 옷소매 붉은 끝동입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조선시대 여성답지 않게 자신이 품고 있었던 꿈을 향해 가는 궁녀와 사랑보다는 나라의 안위가 우선이었던 왕(이산, 정조)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속담 중에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라는 말이 있는데요. 바로 옷소매 붉은 끝동처럼 궁녀와 왕의 관계가 그러했습니다. 궁녀는 왕이 살던 궁에서 일하는 여성을 말하는데, 수 많은 궁녀가 모두 왕의 선택을 받고 후궁이 되거나 왕비가 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 궁녀가 어찌 감히 왕의 사랑을 받고자 할 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