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언영색유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언영색 뜻과 유래 - 아부하는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 오늘은 사자성어 교언영색의 뜻, 유래, 예문, 비슷한 말 등을 알아 보겠습니다. 흔히 그럴싸한 표정을 지으며 교묘하게 말을 꾸며내는 사람을 비유할 때 교언영색이라고 하는데, 일찍이 공자는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을 하는 사람은 어진 사람이 적다."라고 하였습니다. 학생이나 성인이나 사람은 기본적으로 조리있게 말하는 능력이 있으면 신뢰를 얻을 수 있는데, 자신감과 확신에 찬 말투와 그에 걸맞은 행동이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각인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조리있는 말과 자연스러운 행동을 하는 사람 중에 어떻게 아첨하는 사람을 알아낼 수 있을까요? 공자가 했던 말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을 하는 사람 중에는 '어진'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어질다'는 형용사로 '마음이 너그럽..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