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운동이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렴주구 뜻과 유래 - 아무리 빼앗아도 성에 차지 않습니다 오늘은 사자성어 가렴주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선 후기의 탐관오리들은 아무리 먹어대도 성에 차지 않은 돼지처럼 '세금'이란 명목으로 백성들의 고혈을 쥐어 짜고 상습적인 불법을 저질러 악행이란 악행은 있는 대로 저지른 공공의 적이었습니다. 백성들에게 혹독한 세금의 의무를 지우고 재산이란 재산은 모두 빼앗아 가는 것을 가렴주구라고 하는데, 이는 전봉준이 역사에 등장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역사시간에 익히 배운 녹두장군 전봉준은 동학교도의 지도자로 조선 후기에 벌어졌던 탐관오리들의 만연한 부패와 악행에 대항하여 들고 일어난 '동학농민운동'을 진두지휘한 인물이었습니다. 1892년 고부군수로 부임한 조병갑이란 탐관오리가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이대며 농민과 양민에게 과중한 세금을 물리고 멀쩡하게 만들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