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동풍 이태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이동풍 뜻과 유래 - 말에게 말을 하면 말이 알아 들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자성어 마이동풍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TV나 유튜브 등을 보면 가끔 사람과 동물이 마치 대화하는 듯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동물은 분명 사람의 말을 알아 듣지 못하고, 사람 역시 동물이 내는 소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데 말입니다. 그건 아마도 사람과 말이 오랜 시간 유대감을 쌓은 후 서로 깊은 신뢰감을 형성 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또한, 수 천번에서 수 만번에 걸친 훈련으로 인해 서로의 입모양, 소리, 표정 등을 보고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본능적으로 알게 되는 과정을 거친 다음에야 가능해질 겁니다. 어찌됐던 간에 시간을 들여 노력을 한다면 분명 사람과 말 뿐만 아니라 사람과 동물 또는 동물과 동물이 서로의 바디랭귀지를 알아 듣는 일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