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탄지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견원지간 뜻과 유래 - 싸우다 보면 정이 드는 게 인지상정 오늘은 사자성어 견원지간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견원지간은 말 그대로 '개와 원숭이의 사이'라는 뜻인데, 옛날부터 개와 원숭이의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끼리 서로 관계가 좋지 않을 때 견원지간이란 말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동물들은 같은 종끼리도 사이가 좋지 않을 때가 있고 다른 종일 때도 사이가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와 고양이도 원래는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함께 키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개가 원숭이를 마치 자식처럼 돌보기도 하고, 반대로 원숭이가 새끼 강아지를 애지중지 돌보기도 하는 것을 보면 견원지간이란 말이 무색해집니다. 견원지간 뜻 사자성어 견원지간은 한자어로 犬(개 견), 猿(원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