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비이락 뜻과 유래 - 억울함의 대명사 까마귀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자성어 오비이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까마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흉조(凶鳥)입니다. 사람들은 길을 지니다가 까마귀만 보면 재수 없다고 투덜대는데, 온몸이 새까맣고 털이 부슬부슬한데다가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르면 생각보다 몸집이 커서 위협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까마귀는 생각보다 그렇게 나쁜 새는 아닙니다. 새 중에서도 가장 머리가 무척 좋은 편이고, 농작물에 번식하는 각종 해충들을 잡어 먹기도 해서 오히려 이점이 많은 새입니다. 물론, 잡식성이다 보니 가끔 농작물에 피해를 끼치기도 하지만 농작물에 피해를 끼치는 건 까마귀보다 오히려 까치가 더 문제입니다. 😢😢 까치와 까마귀 둘 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텃새인데 유독 까마귀만 천대를 당하니 까마귀로서는 억울할만도 합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여러분은 엄마를 닮았나요? 아빠를 닮았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속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우리는 엄마나 아빠를 많이 닮았습니다. 엄마와 아빠 또한 그 분들의 부모님(여러분에게는 할머니, 할아버지)을 닮았을 겁니다. 엄마와 아빠 중에 한 분을 판박이처럼 닮기도 하고, 두 분의 장점을 조금씩 닮기도 합니다. 생김새 뿐만 아니라 성격도 닮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부모님을 닮는 것 처럼, 모든 것은 그 뿌리(근본)에 따라 알맞게 결과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콩을 심었는 데 팥이 나올 수 없고, 팥을 심었는 데 콩이 나올 수는 없는 법이지요. 😎 속담 풀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그에 알맞은 결과가 나타난다 게임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