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 마리 퀴리 위대한 과학자 마리 퀴리의 일생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에 퀴리부인으로 잘 알려진 위대한 과학자 마리 퀴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리 퀴리는 새로운 원소인 '폴로늄'과 '라듐'을 남편인 피에르 퀴리와 함께 발견하였고, 여성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노벨상을 2회 수상한 위대한 과학자였습니다. 마리 퀴리라는 이름은 남편 피에르 퀴리의 성을 따른 것입니다. 외국의 일부 국가에서는 여성이 결혼을 하면, 남편의 성을 따르는 관습이나 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와 비슷하게 아이가 태어나면 대부분 아빠의 성을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리 퀴리는 1867년 폴란드의 바르샤바라는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좋아하고 잘했지만, 그 당시 폴란드는 러시아의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폴란드의 대학.. 이전 1 다음